프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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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해커스톡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된 지 5개월 정도가 흘렀다. 남한테 발음을 들려본 적은 없지만 어느샌가 발음에 익숙해진 것 같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직은 많은 연습이란 것이 필요하겠지만, 해커스톡은 영어의 말하기에 있어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요즘 보고 있는 강의는 10분의 기적에서의 유명인처럼 말하기 이다. 사실 회화 위주로만 봤던 지난 강의들을 생각하면 유명인 강의라는 것은 실생활적인 면에서 좀 떨어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이 책에 나오는 유명인사들의 어록은 그들의 지식을 간결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이 배운 사람인 마냥 현학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은 어렵지 않은 단어로 간결하게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런
단순한 점은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의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마음에 와닿기도 한다. 해커스톡은
이런 그들의 말을 발음과 함께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다른 강의들처럼 예문을 첨가하여 다른 문장에 넣어서 응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 다른 강의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강의다 보니 지금 듣는 것 보다는 나중에 듣는 것을 권하고 싶지만, 마찬가지로 해커스톡의 강의인 만큼 들어봐도 후회하지 않을 강의라고 생각한다.
해커스톡을 통하여 더 향상된 영어실력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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