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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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시간 빨리 흘러갑니다. 벌써 6개월 달성했습니다.
이번 달은 잠깐 진도를 조금씩만 나가서 생각보다 달성하지 못한 강의들이 좀 생겼습니다.
6개월간 해보니 처음 했을 때랑 비교해서 확실히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이면 바로 답변하지 못했던 문제들도 지금은 조금이나마 답변을 할수 있을 정도 나, 지금까지 생각없이 했던 헛다리 해석도 정답에 가깝게 해석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해석은 바로 정답을 보면 왜 그랬는지, 왜 이 문법을 이렇게 해석하는지 이해는 할 수있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게 막연히 회화를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둘걸 그랬나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공인 영어시험 준비라던가.
이런 구체적인 목표없이 진행하다보니 가끔은 헤이해져서 생각보다 진도를 못 나갔다거나, 복습을 까먹는다거나 이런적들이 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지금은 예문을 보고 해석은 할 수 있지만 막상 이 예문 없이 내가 해석을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리스닝이 많이 부족해서인데, 이제부터는 리스닝도 포함해 올해 시험을 목표로 공부 해 나갈까 합니다.
지금까지 해온것을 보면 앞으로 약 1년 이상을 해야 조금씩 윤곽이 잡힐거 같지만, 6개월도 생각보다 쉽게 달성했으니 이번에는 시험도 한번 준비해보자는 결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작심삼일을 쉽게 하는 놈이지만 지금까지 해왔듯이 계속 해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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