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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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최대한 보류되는 일 없이 잘 처리하고 싶지만
사람 일이 맘먹은 대로 되지만은 않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보류'와 관련된 표현들을 공부해 보려고 해요!
The original proposal had been mothballed years ago.
원래의 제안은 여러 해 전에 보류되었었습니다.
mothball은 '보류하기로 하다'라는 동사랍니다.
그런데 앞에 had been이 있죠?
had been pp 형태는 과거완료의 수동태!
그래서 '보류되었다'가 된 거랍니다.
proposal은 '제안'이라는 명사에요.
같이 알아둬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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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ark that until our next meeting.
그것은 다음 회의 때까지 보류하기로 합시다.
park를 '공원'으로만 알고 계셨나요?
park에는 '보류하기로 하다'라는 뜻도 있다는 사실!
until은 '~까지'라는 전치사이자 접속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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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jobs have been reprieved until next April.
70개의 일자리가 다음 4월까지 보류되었다.
reprieve는 '보류하다'라는 동사랍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have been pp 형태의 현재완료 수동태로 쓰였죠?
그래서 '보류되었다'가 됐네요!:)
The project has been tabled for now.
그 프로젝트는 당분간 보류되었습니다.
table 하면 '식탁'과 같은 테이블만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오늘부터는 하나 더 기억하기로 해요~!
table은 동사로 쓰여서 '연기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현재완료 수동태로 사용되어
'연기되었다' 즉 '보류되었다'로 사용됐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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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ject is being shelved.
그 프로젝트는 보류되고 있습니다.
shelve는 '보류하다'라는 동사에요.
그런데 여기서는 be being pp 형태의 진행형 수동태로 쓰였네요?
그래서 '보류되고 있다'가 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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