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7
비 영어로 'rain'이라고만
표현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영단어와 영어 표현을 주목해 주세요!
태풍 영어로 'Typhoon'이라고 하죠?
다양한 종류의 태풍은
대부분 typhoon이라고 통칭하는데요.
하지만 'typhoon'의 동의어로도
사용 가능한 단어는
storm, hurricane, cyclone
등이 있습니다!
태풍마다 각각 다른 특징을 띄우고 있지만
일상 영어 대화에서 태풍에 대해 말할 때
특징과 상관없이 단어가 표현하는
분위기나 억양에 신경 써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풍을 영어로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typhoon approaching'
'storm coming', 'cyclone hit' 등
명사 뒤에 동사를 사용해
표현을 풍부하게 구사해보세요!
여름이 오고 장마가 시작되면
갑자기 세차게 비가 쏟아져
소나기가 찾아옵니다.
이런 종류의 비를 영어로
'shower'라고 합니다!
우리는 'shower'를 흔히
샤워하다 [목욕하다]라고 알고 있지만
'shower'는 앞에 어떤 동사를
붙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동사 'take'를 사용하면
'take a shower'로 표현되어
'샤워를 하다 [목욕하다]'라고 해석됩니다!
하지만 동사 'sudden'을 사용하게 되면
'sudden shower'가 되어
'소나기가 오다.'로 표현되네요!
예시를 들어볼까요?
위 예시에는 앞서 배운
두 가지 표현이 들어가 있죠?
바로 'sudden shower'와
'soacked'입니다!
"A sudden shower of rain
soacked the spectators."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관중들이 흠뻑 다 젖었다.
두 가지 표현을 한 문장에 사용하게 되면
표현이 더욱 풍부해져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씨를
폭우가 온다고 하죠?
이를 번역한 영단어는
'Downpour'이라고 합니다!
'pour'이라는 단어는
붓다[따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컵을 뒤집어 물을 붓는 것처럼
비가 정말 많이 와 'down'을
붙여 'downpour'이라고 칭합니다!
그렇다면 폭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은 뭐가 있을까요?
폭우가 오면 우산을 써도
온몸이 젖기 때문에
"I got soacked in the rain."이라고
표현합니다!
'soacked'는
(액체 속에) 담그다 [담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에 담근 것처럼 비에 젖었다는
과장법을 사용해
'soaked in the rain'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늘 비가 많이 오지만
가끔씩 보슬보슬 떨어지는 비도 내립니다.
우리는 이를 보슬비라고 부르는데요,
보슬비는 영어로 'drizzle'입니다!
'drizzle'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①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
② (액체를) 조금 붓다.
보슬비는 바람 없이 조용히 내리는
비를 말하기 때문에 'drizzle'이라는 단어는
'downpour' 혹은 'shower'보다
가벼운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drizzle'을 명사로
사용하고 싶다면
앞에 흔히 'fine'과 'light' 등의
형용사를 사용합니다.
"There is a fine drizzle this morning."
오늘 아침은 보슬비가 내린다.
'fine'이라는 형용사는
긍정적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슬비가 때로는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sudden' 혹은 'soack'보다
형용사 'fine'이 더욱 어울립니다!
이처럼 명사와 어울리는
동사 혹은 형용사를
적절하게 사용하게 되면
풍부한 표현의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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