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조회 177
| 추천 0
- 2021.03.17
여러분 주위에도 이야기를 하다가
꼭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친구들이 있나요?
이를테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묻는 것처럼요 :)
그때마다 식은 땀을 삐질 흘리진 않으셨나요?
그.럴.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표현을 영어로 배워볼 겁니다.
다양한 표현들이 있으니,
대화의 상황에 알맞게 응용하면 만사 OK!
------------------------------------------------------------------------------
'사실은 이거 나도 잘 못하는 건데'
나를 막 치켜세우면서 이거 부탁한다, 저거 부탁한다- 하는 친구.
친구라서 얼굴 찌푸리지는 못하겠고
단호하게 딱 잘라 거절도 못하겠고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이렇게 말해보세요.
You know, I'm not a superman
[ 유 노, 아임 낫 어 슈퍼맨 ]
있잖아, 나는 슈퍼맨이 아니야.
여기서 중요한 건
You know 라는 표현입니다.
[있잖아, 알잖아] 라는 의미인데요,
다음 할 말을 생각할 때 씁니다.
------------------------------------------------------------------------------
꼭 이런 친구들 있습니다.
이성친구랑 잘 연애하고 있는데,
소개팅 공석 좀 메워달라는 친구들이요 : (
아니, 친구여
이게 무슨 소린가!
여러분, 당황하지 마시고!
그럴 때는 이렇게 표현해보세요.
The Thing is, I think I love her
[ 더 띵 이즈, 아이 띵크 아이 러브 헐 ]
중요한 건,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거야.
에이, 이런 사랑꾼! 하며,
더 이상 부탁하지 않는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
친구랑 마구 마구 수다를 떨다가
이목은 모두 내게 집중되어 있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는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It was, like.. I weird.
[ 잇 워스, 라이크.. 아이 위얼드]
그러니까, 그 뭐냐..이상했어.
------------------------------------------------------------------------------
갑자기 맵시가 좋아졌다며 칭찬하는 친구.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때,
다짜고짜 말하기는 왠지 자랑하는 것 같아 꺼려진다면
고민하는 티를 많이 내며 이렇게 말해보세요 :)
Well, I exercise four days a week.
[ 웰, 아이 엑설사이스 포얼 데이즈 어 위크]
음, 일주일에 4시간씩 운동해.
------------------------------------------------------------------------------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 겠지요?
그럴 때마다 땀삐질 흘리지 마시고
앞서 말한 네 가지 표현으로 임기응변!
댓글 2개
추천 0개
11,119개(33/371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