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20
When will the contract
be up for renewal?
계약서 재계약 날짜가 언제지요?
When will 주어 동사원형~?은
'~는 언제 하나요?'라는 표현이에요.
contract는 '계약서'를 뜻하고
be up for는 '기꺼이 ~를 하려고 하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renewal은 '갱신, 연장'이란 명사인데요,
계약서를 갱신한다는 건
'재계약'한다는 뜻이겠죠?
When the renewal time comes,
we will have to go over
the terms of the contract.
재계약을 할 때가 되면,
계약 조건들을 검토해 봐야 합니다.
have to는 '~해야 한다'를 나타내죠?
go over는 '~를 건너다, 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검토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요.
I don't think
we should renew with them.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newal은 '갱신, 연장'
renew는 '갱신하다, 연장하다'랍니다!
명사형, 동사형을 잘 구분해 주세요:D
I don't think~는 '~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즉 뒤에 오는 말을 반대하겠죠?
그러니 we should renew with them
'우리는 그들과 재계약을 해야 한다'를
반대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그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가 되는 거랍니다.
We need to decide whether
to renew or change vendors.
납품업체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 아니면
납품업체를 바꿀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whether는 whether A or B의 형태로
외워주시면 편한데요,
이는 'A든지 B든지'라는 의미예요.
vendor는 '노점상'이라는 뜻도 있지만,
'판매회사' 즉 '납품업체'의 의미도 있답니다.
The refinancing was due on Dec.
재계약은 12월까지였습니다.
financing은 '자금 조달'이란 뜻인데요,
그래서 refinancing은
다시 자금을 조달한다는 의미랍니다.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재계약'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겠죠?ㅎ_ㅎ
be due on은 '~까지 마감이다'라는 표현이에요.
추가로 due date는 '만기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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