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다니고 보니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영어를 쓸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도 업무에 관련된 용어만 사용하니

점점 영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스터디를 찾아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직접 조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전화영어도 수강해보고 혼자 교재를 구매해 나름 공부해보고자 했는데 잘 되지 않더라구요.

역시 한 틀과 룰 안에서 함께 밀고 끌어주고 자극도 받는, 그런 환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정해진 계획은 없구요.

목동이나 여의도, 영등포 부근의 직장인들 중 뜻이 있는 분들을 일단 모아보고자 해요.

향후 일정은 이메일이나 모임을 통해 만들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단 시간은 주중 1회 오후 7:00~10:00 사이, 장소는 목동, 여의도, 영등포. 대상은 대학생 혹은 직장인,

영어 능력은 중상급 (영어로 최근 이휴에 대해 말할 정도의 speaking 능력) 으로 제한하겠습니다.

내용은 최근 시사 현안 + 캐쥬얼한 아이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예) 최근 대만내의 한국방송 규제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조치의 배경, 해결 방안등에 대해 모색해 보자.

저는 현재 목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구요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부탁드릴게요.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sooyoungcit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