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서승종이라구 하구요,

영어 이름은 'MAX' 라고 합니다. 019-567-0249 tiger7250@gmail.com 이쪽으로 연락주시구요,

트위터는 'tiger7250' 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데 배우는 중입니다. 카톡은 2D라서 아직 없습니다.

영화제 여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구요, 복지에도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영화만큼 사람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매체는 없다고 생각해서 진로를 계획하고 있구요,

영화제작과 필름축제를 통해서 아시아영화의 질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세계영화제에 대한 정보들도 언제든지 유랑등을 통해서

답변을

해드리고있습니다. 언제든지 여러분의 문의를 환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외에 인문고전 철학 독서모임도 수도권내에서 참여하고 있으니깐 관심있는분들께서는 문의해주시구요.

학생이구요, 삼육대학교에서 디자인전공 중인데, 1학년때부터 그닥 흥미는없고, 포토샵, 일러, 플레시 약~간 다룰줄 아는게 전부입니다.

이정도면 제 소개 부족하지는 않죠? 그럼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일 단!!

시간은 월요일,수요일,금요일 오전 10:30 ~ 12:00 입니다.(3일 중 멤버가 원하시는만큼 참여하시면 됩니다.)

제안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요, 일단 저는 수도권대학생들과 짧은 단편영화들을 제작해본 경험을 살려서,

영화를 찍으면서 동시에 영어도 배우는 'FILM MAKERS ' 라는 미팅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동서고금 막론하고 다들 고전이 중요한건 아시죠? 저는 이번 기회에 고전영화중 그러니깐 명화의 명장면들을 선별하여서

해당 장면 (30초~1분가량) 을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주말에 MBC에서 하는 세바퀴에서 출연자들이

게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것에 아이디어를 얻은것인데요,

저는 5개의 장면들과 해당 BGM ( 본공연 시 분위기 형성용), 대본스크립트 를 미리 준비할 것 입니다.

먼저 4~5개의 그룹을 형성합니다. 이때 수는 한그룹 당 4~5명 가량 짝을 짓습니다.

그리고 팀명과 해당팀의 리더 즉, 감독을 선정합니다. 이것은 팀내에서 분위기봐서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연기자가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감독들이 앞에 나와서 제비를 뽑는데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이긴순서대로 제비를 뽑습니다.

왜냐하면 대본연습시간에 제가 이긴순서대로 돌아다니면서 해당 씬을 모니터링 해줄 것 입니다. 딱한번뿐이니

느낌을 잘 캐치하시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제비를 뽑고 연습시간15분을 드릴 것 입니다. 그 시간동안 스크립트를 보면서

대본을 소화하시는데, 방법은 꼭 암기할 필요는 없고, 본인 입맛에 맞게 대사를 수정해도 되시고, 감독에게

조언을 구해도 되는 것 입니다. 포인트는 얼마나 그장면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본인들 방식으로 잘 살리는 것입니다.

'나는가수다' 에서 원곡 편곡하는거랑 비슷합니다. 물론 거기에 견줄 수는 없죠.

모든 연출은 감독이 하는 것 입니다. 막강한 권력이 부여가 되니 알아서들 잘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연습이 끝나면 제비 뽑은 순서대로 해당장면을 다같이 보고 감독이 준비가 되었다는

싸인과 함께, 준비된 BGM이 들어가면 연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즉석상영(?)이 끝나고 최우수 작품상, (팀의 단합상) 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 을 각각 투표방식으로 보드판에 기록하면서

상을 수여할 것 입니다. (상은 지금도 고민입니다. )

저는 본공연 시 모든 연기를 감독의 큐 싸인에 맞춰 카메라로 배우들을 촬영하고, 다음 시간에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된 팀의 영화를 시작으로 다음 클래스를 시작할 것 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황금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그 날까지 프로그램을 지속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