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 상,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함께 공부할 영자 신문 스터디를 모집 해보려고 합니다.

사회 다방면의 이슈 들에 관해 깊이가 있는 영자 신문 Article을 읽고 기사에 관해서 영어로

토론해 보는 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부 모임이 힘들어서, 당분간은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해보는 걸로 하고, 상황이 나아진다면 오프라인(서울 지역)으로도 진행해볼 생각 입니다.

1. 방식: Wallstreet Journal 영자 신문 읽고 영어로 의견 교환 및 토론 

(토론은 100% 영어로 진행 됩니다)

- 현재 Wallstreet Journal으로 진행 중입니다. 한 달에 구독료 9.99$ 입니다.

(WSJ 소개 :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와 함께 미국의 3대 신문 중 하나이며,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와 함께 세계 경제지의 양대 산맥이라 불린다. 그리고 그 영향력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주요언론이라며 많이 인용되고 있다.

신문 발행부수 조사기관 ABC가 조사한 결과 전체 발행부수(종이신문 + 온라인 구독) 230만 부로 170만 부의 USA 투데이와 89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뉴욕 타임스를 꺾고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신문으로 선정되었다.

#나무위키 인용#)

1-1) 새롭게 알게 된 어휘 및 표현 및 까다로운 문장 리뷰

1-2) 기사 전체 내용 간단히 요약 해서 말해보기

1-3) 기사를 읽으면서 생긴 질문 준비 및 토론 해보기

1-4) 기사를 읽은 후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현실 적용 가능한 점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

2. 장소: 당분간 Online 으로 진행 (스카이프 화상 회의 앱 활용)

상황이 나아지면 오프라인 모임 진행 예정 (신촌, 홍대, 합정 지역)

3. 시간: 현재 매주 수요일 저녁 8:00 - 9:30 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시간 대 참여가 가능한 지 꼭 한번 확인 후에 연락 부탁 드립니다.) 

4. 인원: 충분한 의견 교환을 위해서 적정 인원 Max 6명 정도로 생각 중 입니다. 

(2040 대학생 ~ 직장인)

-현재 공석 2자리 있습니다. 꾸준히 오래 참여하실 분을 모집 중입니다. 

5. 비용: 온라인 모임 무료, 오프라인 모임 시 스터비룸 대여비

현재로서는 이 정도로 진행 중인데, 관련한 디테일을 협의해 보면 좋을 거 같네요.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면, 토익 950/ OPIC AL 정도 점수를 갖고 있고, 학창 시절 미국 교환학생 포함 1년 6개월 정도 다녀왔었네요. 그리고 해외영업 직무 5년차로 근무하며 먹고 살 만큼의 비즈니스 영어를 사용하는 정도 인거 같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카톡 kdy062로 본인 소개를 포함하여 (이름/나이/하시는 일/스터디 참가 이유)  메시지 주시면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채팅방 링크도 공유해 둘게요

https://open.kakao.com/o/gqy5Y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