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를 물색하였건만 오후 시간 대가 없어서 급하게, 처음으로, 스터디를 모집하게 된 Lydia입니다 ^ ^

비록 식견은 짧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부에 대한 소견을 먼저 밝히겠습니다. ㅎ

저는 '공부는 누가 뭐래도 지가 책을 읽으면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경제적인 비용도 적게 들고 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며, '시작이 반'이고, 누구나 '하면 된다'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당장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속성상, 하면 되고 시작하면 되는데 강제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비싼 돈을 내고 학원도 다니고, 인터넷 강의도 듣고 하는 게 아닐까...생각합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 하에 제가 조직하는 이 스터디는 "최저비용으로" 서로 "강제성"을 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스터디는 잠실광고문화회관(잠실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4층에서 4시부터 6시까지 2주간 월화수목금 토익10set(해커스 토익 1000제 1)를 각자 풀고 난 후 1층 까페에서 리뷰하고 끝납니다. 매번 1층에서 시작하기 15분전에 만나서 5분전에 도서관에 입실합니다. 지각은 3시 45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1층에 open까페가 있는데 이곳은 음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스터디의 장점이자 단점은 스터디실을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도서관 내에서 한 책상에서 모여서 시간맞춰 각자 풀되 Listening할 장비(mp3 or 스마트폰)를 가져와야 하므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분증만 가져오시면 무료로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최저비용이라고 한 것입니다.

강제성을 위하여 소정의 deposit(저는 개인적으로 일이만원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을 걷고 지각 혹은 결석시에는 차감하여 끝나고 1층 까페에서 하는간단한 리뷰시간에 음료를 한잔 정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각 결석 없는 분들에게는 2주 후 다시 돌려드립니다. 금액은 서로 논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교재에 대하여 다시 말씀드리면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로 하겠습니다.

소수인원으로 3~4명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전 모의고사를 치루는 것이므로 800점대가 9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을 읽어보시고 지각하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여 주실 분들만 아래 메일주소로 다음 사항을 기입하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qlsl100@naver.com

(성명 /성별/ 나이 / 핸드폰 / 보유점수 / 목표점수/ 각오 한마디)

일요일 9시에 지원받은 분들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