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에서 주중 오전(월~금, 9시부터 11시나 12시까지) 토익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대략적인 커리큘럼은 노랭이 단어검사, 파트56 풀고 리뷰, +@ 이런식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상의를 통해 변경 가능하구요)

+@시간에는 토익 문법 챕터별로 한 두개씩 다뤄도 되구 파트56을 더 풀어도 되고 독해나 LC를 해도 되고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할 생각입니다.(시험 한 주 전부터는 모의고사 한 회씩 쭉 풀 겁니다)

나이, 성별 무관이구요 점수대 역시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려줄 수도 있고 그럴려고 스터디 같이 하는거니까요~ 다만 같이 리뷰하는 데에 너무 불편하지 않으실 정도는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에 못따라가면 자기 자신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디파짓 있습니다. 총무 맡으실 분은 신분증 복사본이나 아니면 신분증을 사진 찍어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그룹 스터디란게 본질적으로 비강제성이 강하기 때문에 중간에 와해되는 경우도 봤고 생각만큼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ㅜ 그래서 좀 체계적으로 확실하게 해보고자 합니다.

장소는 크게 두 안이 있습니다.

첫째는 종각역 근처에 위치한 윙스터디에서 스터디룸을 빌려 진행하는 것으로 9시부터 12시까지 할경우 개인당 3,100원씩으로 저렴한 편입니다.(9시~10시는 500원이기 때문에!!) 이 경우 스피커를 사용하여 LC를 고사장 비슷한 분위기에서 풀 수 있다는 점과 커피, 음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로 파고다학원이나 근처 다른 토익 학원들 빈강의실에서 하는 것입니다.(그쪽 학생인지 아닌지 절대 모르고 학생증 검사를 할만큼 관심 갖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자면 방학 기간에 오전 9시부터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걸 저도 압니다. 토익이 투자한 시간 대비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라는걸 아실텐데요, 방학 기간에 버리기 쉬운 오전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쓴다면 희생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ㅎ 그래서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하실 분들, 그리고 서로 즐겁고 친하게 지낼 마음이 있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딱 스터디만 하고 돌아가기보단 시간이 된다면 식사라도 같이 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해야 능률도 오르고 결과도 좋으니까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죄송하구요;ㅋ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름, 나이, 성별, 점수대 등 문자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010-9345-7391 이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