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까페에서 영어토론 및 외국인 친목모임 (Intermediate)

장소: 강남역 2분 거리 까페 & 바

시간: 토요일 오후: 4.00 ~ 6.30

레벨: 중급

인원: 인원 제한 없으나 토론시 4~5명씩 그룹핑을 합니다.

회비: 5,000원 x 4회(4주) 까페에서 제공되는 아메리카노 또는 탄산음료가 포함 된 참여비용입니다.  프린트물은 따로 준비하기 때문에 그냥 오시면 됩니당.

주제: 일상적인 주제부터 시사 정치 경제까지

Discussion 진행 세부 내용:

4~5명씩 그룹핑을 하여 한가지의 토픽을 가지고 토론을 하고, 두 번째 토픽은 토론구성원을 바꿔서 새로운 멤버들과 토론을 합니다.

토론이 끝나면 20 ~ 30분 가량 토론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갔고 새로운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토픽의 주제는 일상적인 주제부터 시사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취급합니다.

지난 7년간 토론, 동기부여 스터디 진행 등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모두에게 유익하고, 무엇보다 영어실력 향상이란 우선순위가 뚜렷한 스터디 모임을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영어공부하고 가르치는걸 너무 좋아해서 가르치는걸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영어공부에 조언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개인적으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

뒷풀이:

2시간 반의 스터디가 끝나면 회비 만원 걷어서, 1시간 반 정도 맥주 한잔하며, 영어로 뒷풀이를 진행합니다.(뒷풀이 참여 필수는 아닙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데요. 스터디가 끝났다고, 한국말을 하실분은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그런 스터디 모임은 시중에도 많으니깐요.

우리 모임은 처음 만날 때 부터 뒷풀이하고 헤어질 때 까지 영어를 씁니다.

우리가 영어실력 향상을 하려면 Discussion을 꼭 해야 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캐주얼한 영어도 동시에 연습해야 합니다.

인맥 쌓기 혹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영어실력을 핑계로 영어공부하러 왔다가 한국말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안 그래도 영어 쓸 기회가 없어서 황금 같은 주말을 할애해 영어공부를 하러 나오셨잖아요.

영어 2~3시간 쓰고 뒤풀이는 한국말로 하고, 그것도 2차, 3차로 이어지면서 다음 날 숙취와 함께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음.. 어제 모임 재미는 있었는데,, 대체 내가 뭘 한 거지? 아 맞다. 영어공부하러 갔던가?' 그렇게 반년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깨닫지요. "내가 스터디가 아니라 술터디만 했구나."

확실한 목적의식과 열정을 갖고 영어실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하시다 보면, "재미" "알짜배기 인맥" "보람"은 자동으로 따라오고, 본인의 영어실력에 마법이 일어날 겁니다.

물론 우리 모임도 우선순위는 영어지만 재미, 사람을 생각하는 모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 할겁니다.

자 이제부터 토요일은 English Day로 선포하세요. 정말 외국에 있을 때 보다 영어를 더 쓰고, 재미, 사람, 자기개발을 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사항: 레벨은 중급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영어만 잘 하는 사람보다는 마음이 열려있고, 자기개발과 본인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을 더 환영합니다.

중간중간에 외국인 친구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익한 모임에 함께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 달에 1~2회는 제가 진행하는 International Friendship Party로 뒤풀이를 대체합니다. 외국인 친목모임에서는 외국인 친구+ 교포 유학생 친구들이 적게는 10~20명에서 많게는 40~50명 정도씩 모입니다.

스터디 참여 신청: discussion4u@hotmail.com

성함/ 레벨(초중/중/중상/상)/ 핸드폰번호 이메일 주시면 확인시 답장 드릴게용~

꼭 참여하실 분만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