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성, 에비 직장인 입니다. 영어를 전공했음에도 평소에 쓸일이 없어 영어실력이 완전 엉망인데요. 아무래도 좋든 싫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습니까? ㅎㅎ 그래서 스터디를 하려고 합니다. 비록 외국인은 없지만 영어표현을 써보고, 또 외국인의 영어를 미디어로(1주,2주에 영화나, 팝송을 보고, 들어볼 예정) 들어보는 것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담 갖을 필요가 없는건 저 역시 레벨이 초중급이 될까말까이며, 저역시 영어쓰는게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재밌고 가볍게 할 생각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주, 혹 한달에 한번씩 영화관에 가서 (대화가 많은 영화)를 볼 생각도 있습니다. 또 그에대해 영어로 의견을 나눠볼 거구요. 쨌든 야근이나 너무 바쁘신 분들은 스터디 경험상 변동이 많아 제외하겠습니다. 학생분들,구직자분들,직장인분들, 남녀노소 상관없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터디 방식

 (프리토킹 (1주일동안 있었던일, 혹 과거 경험담이나 재밌는일, 이야기) 3~40분

10분~15분 휴식

(원하는 주제에 대한 토론) -돌아가면서 한명씩 선정.

너무 체계가 없다 싶으면 구글에 영어토론사이트가(주제와 질문들이 정해져있는) 많으니 가기서 얼마든지 퍼오면 됩니다.

또한 이틀에 한번씩 영어일기를 써보는, 과제형식의 것도 생각해볼 예정인데 부담스럽다면 안할겁니다.

장소는 제가 강서구에 살기에 강서구이면 좋겠지만 사실 상관은 없습니다. 왠만하면 대학로 (신촌,홍대)  쪽에서 했으면 좋겠고요. 연락처는  010-8596-3909 을 통해 문자로 자기소개와 원하는 시간대를 써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영어회화스터디/나이/성별/주소지 등 )

 아마 주중에는 7시~9시 혹 8시~10시가 될듯 하구요. 주말에는 상관없으니 일단 스케줄을 맞춰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말 원하신다면 다 때려치고 프리토킹만 편할대로 하셔도 되고, 모국어도 실컷 쓸 시간도 있으니까요.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