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lem sentence A

Problem sentence B

Problem sentence C

오늘은 ‘enough’를 이용한 정확한 단어(word order)의 순서를 잡아보겠습니다.

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실수도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히 ‘enough’와 관련된 여러 사항들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포인트(1)

먼저 Problem sentence A와 B를 바르게 수정해보겠습니다.

Corrected as..

Corrected as..

Corrected as..

하지만 포인트(1)의 법칙에 어긋나는 표현을 분명히 어디선가 봤을 것입니다. 100%법칙이란 영어에는 찾아보기 힘드니까요^^

*추가포인트(1)

e.g) You will have time enough to rest after retiring from your company.

‘enough’와 관련해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생활회화에서도 사용빈도수가 높은 표현 중 하나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추가포인트(2)

e.g1) I am considering marrying that woman. She is beautiful enough for any man, but I am not sure she’s clever enough for me. Anyway, let’s go to my house. My mother made enough food for us.

e.g2) I have enough money to marry her.

e.g3) Let’s take a break. We have done enough work for now.

★기가 막히는 영어★

방문한 손님에게 앉기를 권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머릿속에 ‘Please, sit down. 아니면 그냥 Sit down, please.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정말 큰 실수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여러분들은

“자리에 앉아! 자리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보다는 명령하는 느낌이 강한 표현입니다. 그럼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아마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enough’를 집중 분석 해보고 새 코너^^, ‘기가 막히는 영어’에서도 그 동안 모르고 사용해왔던 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쉽게만 느끼고 사용해왔던 단어 하나에도 이런 많은 법칙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해티즌 여러분들과 함께 영어를 공부해나가는 입장이지만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영어는 끝이 없구나..^^ 그렇다고 너무 한숨만 쉬지 마시고 이런 숨어있는 포인트들을 저와 함께 공부하면서 재미를 찾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