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lem sentence A

Problem sentence B

Problem sentence C

오늘도 한국 사람들이 생활회화에서 자주 범할 수 있는 실수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시작 하기에 앞서 정관사와 부정관사의 쓰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포인트 정리(1)

해티즌 여러분들께서 네이티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위와 같이 표현을 하신다면 상대방은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Problem sentence A와 B를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문장에서는 ‘a movie 와 a book’을 복수의 형태로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포인트 정리(2)

Corrected as..

In my leisure time, I like to see movies.

Corrected as..

My hobby is climbing mountains, and Rob’s hobby is reading books.

*추가 포인트

Problem sentence C도 같은 논리로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만일 화자가 Jim이 어떤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데 소질이 있었다면, 예를 들어 일본어였다면

그것을 언급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화자는 Jim이 몇 가지의 언어를 배우는데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은 것입니다.

Corrected as..

Jim is very good at learning foreign languages.

Problem expression A

해티즌 여러분께서 영어권 국가에 나가셔서 상점에서 일을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한국인은 친절하기로 유명한 사실은 많은 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면 그런 좋은 한국인 이미지를 깎아 내릴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당부합니다

위 문장은 영어로만 따진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또 뭐가 필요해?’ 라는 부정적은 뉘앙스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이 표현은 누군가가 자꾸 나에게 무언가를 가져오라고 반복적으로 요구를 해서 화가 났을 때 하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적당하겠습니다.^^

부드러운 표현으로는..

How else can I help you?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do for you?

Would you like to anything else?

Can I get you anything else?

정도가 아주 훌륭한 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