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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혹한기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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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에서는 탈레반과 알카에다와 연관된 저항단체에 대한 17년간의 전투 이후,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북한, 이란과 같은 예측 불가한 적과의 전쟁에 대비하고자, 군사적 초점을 옮기기 위한 목적으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원들은 지금껏 미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강추위 속 희박한 공기와, 가슴 높이까지 오는 설원 위에서 더욱 더 높은 강도로 전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Hundreds of US marines are braving sub-zero temperatures and simulated warfare. It's part of the US military's pivot from the deserts of the Middle East preparing for climates in other potential conflict zones, of North Korea and Russia. The Associated Press the US marines’ mountain warfare training center, without snowshoes or cross-country skis. Important lessons may become the next military hot spot. Haven Daley, Associated Press,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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