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느낌 + 주변사람들 하는말 + 학원강사분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난이도를 알려드릴테니 공부하면서 궁금해 하지 마시고

그냥 인내심 있게 책 보시길

빨갱이 : 팟2 팟3 팟4 모두 실전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그중에서 특히 팟3이 난이도가 좀

높은 편입니다. 팟3의 경우 무엇보다 페러프레이징이 많이 되어 있어 답찾기 힘들죠..

그리고 속도도 실전보다는 빠릅니다. 이 책은 그야 말로 700이상인 분들이 보면 좋죠.

파랭이 : 문법 파트 = 어려움, 문장 긴편임, 보카파트 = 이건 딱히 난이도가 없고..

독해파트 = 실전보다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커스 시리즈 중 파랭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노랭이 : 완전 초보 분들은 이책가지고 공부하면 힘듭니다. 토마토 보ca칩 먼저 보고

노랭이 넘어오시면 훨씬 효과가 좋을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랭이는 일단 토익 기본단어 그리고 중고등학교때 단어 좀 아는 분이면 볼수 있습니다.

근데 노랭이 하루치 40개(lc,팟7제외) 를 봤는데 25개 이상 모르는 단어면 과감히

보ca칩을 본후에 넘어가세요.

실전 lc : 실전과 속도는 거의 비슷합니다만, 난이도는 아주 약~간 높습니다.

연습하기 딱 좋습니다. 무료 동강은... 저는 그다지 도움 받지 못했습니다.

실전rc : 제가 본 해커스 교재중 가장 퀄러티가 떨어지는 교재입니다. 특히 팟7은 정말..

좌절하기 딱 쉽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렵게 연습해야 실력의 향상을 기대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팟7만은 그렇게 공부할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가장 토익스러운

문장으로 공부하고 그것을 여러번 보는것이 시험때 유리하다고 믿고 있기에..



아직많이 부족하지만 신발사이즈에서 시작해서 800점대를 넘기까지 8권을 책을 봤습니다

대부분이 해커스 책이였는데,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난이도에 관한 정보도

많이 알고 싶었습니다. 특히 처음 빨갱이를 볼 때 정말 많이 좌절했기 때문이죠. 빨갱이의

보기나 문제에 나온 단어들은 팟7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단어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게다가 팟4를 하면 팟7 연습까지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좌절마시고 계속 밀고 가세요. 그리고 책을 여러번 보는게 좋은지 어떤지에

대한 질문도 많은거 같은데요. 저는 빨갱이는 2회정도.. 파랭이는 계속 보는걸 추천합니다.

모두 열공하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