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 카페의 주우은님이 올리신 해커스토익 리스닝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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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걸음마를 띤 토익초보가 간단하게 나마 해커스 L/C에 대한 느낌을 적을까 합니다.^^

고수만큼 철저한 분석과 지적도 필요하겠지만 토종왕무식 토익인의 한사람으로 해커스 L/C 에 대해 몇자 적을게요~~!^^



토익에 발을 디딘지 몇개월 안됬지만 나름대로 토종 토익인으로서 R/C위주로 공부하다보니 아무래도 L/C 에 있어서는 상당한 두려움이 앞섰답니다.*(나만 그런가...)

토익수업들으면서 듣는 L/C 가 고작~거기다 모의 토익이나 되면은 L/C 에 점 관심을 가지는 정도였기에 실전 토익에 있어서는 한번 새로운 문장이나 구문이 나오면 흐트러지기 일쑤~ 몽롱한 기분에 아무생각없이 L/C 를 찍다시피 나오곤 한답니다.

L/C 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R/C공부만큼 집중적으로 꾸준히 해오기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자신의 의지력도 문제였겠지만~딱히 L/C에는 방도가 없더라고요~

열시미 듣고 말해보고 이게 다들 비법이고 왕도가 없다고는 하지만  토종 토익인으로 무식하게 그냥 하지 뭐~이런식으로 L/C 를 대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만큼은 이렇게 보내면 안되겠다 시퍼 L/C 귀를 뚫기 위해

해커스L/C 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했담니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지금 한 일주일 남짓 됬는데 토익초보로서 혹 파트마다의 L/C 분석은

어렵겠지만 해커스를 듣고 느낀건 남달랐습니다.

다른 서평처럼 각 파트에 대해 어떻다고는 말하긴 좀 이른거 같고요~전 L/C 를 생활화 하고자 시간날때마다 듣고 잠자기전에도 테잎을 틀어놓고 자는데요~



아무래도 해커스 L/C 에있어서 가장 좋았던것은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구 L/C 의 지루함을 피하고자 많이노력했던거 같아요~

시중에 다른 L/C 책을 많이 접해본거 아니지만 눈찜으로 듣고자 했던 많은 L/C 책들이

파트별루 집중적으로 하다보니 많이 지루하구 실증나기 쉽상이였던거 같아요~



그에 반해 해커스 L/C 는 실전문제에 나온 문장을 응용하거나 오답체크를 할수있도록

배려했던거 같고 무엇보다 이전의 L/C 보다 편하게 반복할수있도록 문제에 따라 3번 반복 할수있는 구성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찍찍이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수고는 다소 줄었던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처음엔 편하게 테잎을 한번듣고 다시 중요부분을 듣는 정도로 듣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쭈욱 들으면서 내용파악하고 어려운 부분 다시 듣고 반복~~

그래서지금은 L/C 에 다소 흥미를 붙이고 있답니다.



이래저래 토종토익의 고민인 L/C 에 어느정도 귀를 뚫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 파트별로 어떤지는 설명하기 어렵지만~열공해서 해커스의 단점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교재에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의 노력이 합쳐져야 토익정복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커스 L/C를 통해 저뿐 아니라 토익정복을 꿈구는 모든분이 작은 지름길이 되었음 합니다.

두서없는 서평은 그럼 이만하고~~사실 요전에 정말 열시미 서평적었는데 인터넷 접속이 끊겨서 ~우헤헤 그럼 토익정복의 그날을 꿈꾸면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