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책을 받고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생각보다 두껍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다보면 그렇게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과 그만큼의 문제가 있어서 내용 숙지가 용이합니다.



책의 처음에 진단고사가 있습니다.

젤 먼저 그것을 풀고 나면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 자신을 다독이며 공부를 시작하는데,

공부하는 순서는 자신에 맞는 걸로 하면 되지만

저는 책의 스터디 플랜 A, B을 보고 그것대로 했습니다.

플랜 A는 grammar+vocab를 하고 reading을 풀는 방법이고

플랜 B는 grammar , vocab , reading 순서대로 푸는 방법인데

저는 플랜 A를 택해 공부를 했습니다.

책에는 빨리는 2주에서 2달에 걸쳐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공부 기간은 자신의 능력과 사정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지난 달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을 다니고 해커스 책으로 정리를 하니, 더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해설지가 두껍고 자세히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책을 봤지만 해커스 만큼 내용이 많은 해설지를 보지 못했습니다.(글씨가 무척 작습니다...)

아직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놀다가 밀린 공부를 한꺼번에 하는 것 보다

적은 양이라도 규칙적으로 , 일정하게 보면서 감을 잃어버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우리모두  토익을 끝내는 그날까지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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