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공부를 못하고 기본실력으로 3번 정도 본 토익, 600대 초반 이었습니다. 이제는 취업때문에 한달전 부터 토익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였는데요 의심반으로 구입한 해커스 리스닝책을 맘먹고 보았습니다. 엘씨는 3번 본중에 345점이 최고였어요 파트 4는 반은 찍고 반은 풀고 잘 안들리고 엄청 헤맸었죠..일단 3월시험을 빨리 준비해야 되어서
2주 스케쥴잡고 해커스 엘씨 한권을 독파했습니다. 일단 공부를 하면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았구요 받아쓰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용이면 내용 구성이면 구성 너무나 잘 된 책이구요 왜 사람들이 해커스 해커스 하는지 알겠더라구요...그래서 점수 올랐냐구요?
당연합니다. 해커스로 공부했는데...처음엔 가채점 했을때 7개 정도 틀린걸로 나와서 2주 공부하고 만점 맞는구나 스스로 자만하고 있었죠..근데 결과는 많이 차이 났지만 전에보다 엘씨에서만 65점이 올라서 410점 맞았답니다. 정말 2주만에 급하게 봤는데도 저정도인데 좀더 차근차근 정독하면 만점도 가능하겠더라구요 해커스가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래서 어제 알씨도 새로 한권 샀구요...암튼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해커스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