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ried emplyees received a ten percent increase in wages last year as an incentive to increase production.

해석이 결과적으로 크게 틀린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제 의견입니다만

맨 뒤의 ' to increase production' 을 부사적 용법으로 해석해서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장려금'으로 해석을 하셨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전체 해석이 좀 이상해 졌는데요.

해설에 ' 유급직원들은 작년에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장려금으로 급여에서 10%인상을 받았다'

고 해석이 되어있잔아요

작년에 장려금을 받은 것이 앞으로의 더 많은 생산을 위한 거라면 incentive 라는 단어가 너무 안어울려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저 to부정사를 incentive 를 수식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해석하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뜻이 " 생산을 증가시킨 장려금"으로 해석이 되서 결과적으로

"유급직원들은 작년에 생산을 증가시킨 장려금으로서 급여에서 10%인상을 받았다'

이렇게 하면 'as'의 의미도 '으로서'로 해석되면서 더 완전한 독해가 되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요약해 드릴께요

문제 : Salaried emplyees received a ten percent increase in wages last year as an incentive to increase production.

해설서 해석 :  유급직원들은 작년에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한 장려금으로 급여에서 10%인상을 받았다.

본인 해석 : 유급직원들은 작년에 생산을 증가시킨 장려금으로서 급여에서 10%인상을 받았다.

제가 틀렸다면 저렇게 명사 바로뒤의 투부정사를 어떤 경우에 해설서의 해석처럼 부사적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도 좀 설명해 주세요. 미묘하지만 형용사적이냐 부사적이냐에 따라 실질적인 뜻이 달라져 버리니까요. 전 명사 바로 뒤에 오면 대체로 형용사적으로 해서 "~한" 혹은 "~할"로 해석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