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요...제가 공부를 하는 방법이요...우선 챔프스터디 강의 1강을 듣고...듣기를 우선 받아쓰기 하고 나서 따라 읽는걸로 마무리 하는데요...이렇게 하면 챔프스터디 1강 분량 하고 나면 4시간 이상 걸리는 것 같아요... 근데요...이렇게 4시간을 해도 문장표현을 외우라고 하는 건 외워지지도 않고, 다음날이면 언제 외운거냐...이렇게 되고 맙니다....

시간을 더 투자 해야 하는 겁니까? 4시간도 무지 지겨워서...지치는데...

글고요...입으로 따라하기 할 때요...발음이 자꾸 먹히는데요....이렇게 되는 걸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거죠... (참 글고 문장 보지 않고 따라 할 수 있을 때 까지 따라 해야 하는 건가요?)

글고요...진도를 나갈때요... 완전히 외우고 나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대충 보게 되더라도 회독수를 늘리는게 좋을까요?

완전히 외우면서 회독수를 늘려라 하시면 전 아마 지쳐 쓰러질거예요.

정말 리스닝은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제가 오전에 듣기 하고 밤에 집에 올때 복습한다고 그날 한걸 들으면 ....뭔 말인지 기억이 안나요....

글고....받아쓰기를 하면요...내용이 어법에 맞게 써지니까.. 내용 파악이 되는데...말하기만 따라하면 내용파악이 안되요...이게 제가 머리가 나쁜거 맞죠...

마지막으로요 따라읽기 할 때요...단문으로 끊어서 듣고 지문 안보고 따라읽는 건가요? 아니면 전부다를 그냥 지문보면서 따라읽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