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커스 토익을 파랭이 빨갱이를 올해 1월달에 사서 겨울방학동안에 한번 봤습니다.

안에 문제들은 시간도 체크해 가면서 꼼꼼이 다 왜 틀렸는지 적어 놓고 겨우 겨우 한권을 다 끝냇

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케 책을 다 끝내 놓아지만 복습을 자주 하지 않아서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별로

없네요...

이제와서 이 책을 보면 문제에 대한 답이 먼지는 알겟는데 차근차근 생각해야 알수 있다는.....

이제 여름방학동안에 정말로 토익을 제대로 공부하려고 하는데염.

해커스 토익을 1학기 중에 하루에 한시간씩 한번더 봐서 현재 리딩은 읽기 파트 뺴고 한번더 본

셈이 됩니다.

근데 역시 복습을 안해서 머리속에 문제들을 보자마자 바로바로 생각이 나지가 않네요....

이번 여름방학동안에 해커스를 한번더 보려고 생각중인데 어케 공부해야할가요?

지금 이 책을 보면 많이 지루한 감이 듭니다. 기본서+ 실전이 담긴 책은 해커스가 좋기에 또 난이

도도 괜찮기에 보는거지만.....

한번.. 더 봐야할가요? 이번에도 2개월동안 보다가 나중에 또 다 까먹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됩니

다.

토익은 아직 한번도 안봣구요. 이번에 8월달 토익 처음으로 보려고 신청햇습니다.

복습이 중요하겠지만 3번쨰나 보는거라 좀 지루해서리 ㅠ.ㅠ 제가 사실 복습하는것을 많이 싫어

합니다. 예전에 따로 학과 공부 할떄도 예습만 하지 복습은 시험떄나 하는데.....

또 빨리 외우고 빨리 까먹는 성격이라... 정말 ㅎㅎ....

아 그리고 예전에 공부할떄는 하루에 3시간 투자해서 1과씩 끝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문제가

머냐면  예를 들어 문법부분에서 유달리 분량이 긴 부분, 전치사쪽 잇자나요? 거기를 3시간안에

끈내려고 마음 먹으면 끈내긴 하는데 뒤에 문제 풀고 나서 모르는 단어들을 한번박에 못 훏어 보

더라고요. 오늘 할 분량만 끝내자! 하고 마음 급하게 끝내고 나서 실컷 놀다가 다음날에는 그 다음

과 공부를 하고.... 복습은 주말에 하자 하자 하고 또 귀찮아서 안해버리고... 복습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입니다. 제가 하루에 3시간씩 박에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복습하

려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봐야하는데 그걸 3시간만에 다보기란....

나한테 알맞은 공부 방법이 잇을가요? 그냥 해커스 토익 리딩을 이 악물고 버티면서 2개월동안

한번 다시 다 보고 복습도 정말로 열심히 하는 방법박에는 업는건가요? ㅠ.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게시거나 아니면 조언해 주실분 수고 스럽지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해커스 책은 저 혼자서 독학 하고 있습니다. 강의도 안 듣고 그냥 책만 후벼팝니다. 아 그리고

제 영어수준은 각 과마다 해커스 프랙티스 문제에서 많이 틀려야 3개 틀리는 정도... 이 수준입니

다. 하지만 문제는 다 까먹고 다음에 다시 보면 모른다는 ㅠ.ㅠ 위에 3개 틀리는것은 개념을 확실

히 다 보고 풀엇을떄 애기... 제가 각 과를 공부할떄마다 확실히 개념은 다 외운다음에 문제를 풀

기 떄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