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page. 900단어입니다.

scarification.

wikitionary, wikipedia 를 찾으면 책에 쓰여진 혹평이라는 설명보다.

주로 문신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http://en.wikipedia.org/wiki/Scarification

대중매체 단원이라 정말 예외적으로 책의 설명처럼 혹평이라 사용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2번째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 책이 공부하기에 너무 불편합니다.

600, 800, 900 단어의 예문이없다는 면에서 공부하기에 까다롭습니다.

가끔은 주요 설명과 다른 단어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나 고득점을 받으려면 800, 900 단어를 공부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암기를 하기엔 어려운 단어가 많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친절한 예문과 설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토플 단어책 처럼 게시판에 스터디 할때 쉽게 외울 수 있게 문제집 파일을 올려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꼭 홈페이지에 와서 단어 복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홈페이지 test는 800, 900, 단어에 가끔 주요 단어가 나오는것 같은데 그다지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 되고, 복습용으로 예전 토플 단어책 스터디 할 때 처럼 자료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차다리 책이 두꺼워 지더라도 어느정도 예문과 설명이 친절하면 좋겠습니다. 토플 단어책 정도는 되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책 크기만 A4정도로 크게하면 그렇게 두꺼워 질 필요도 없을 겁니다.

지금 한번 책을 다 보고 800, 900단어를 excel로 작업하면서 복습하는데 A4 양면으로 80장정도면 600,800,900 단어를 전부예문에 어원까지 수록할 수 있을 겁니다. 약 A4로 160장 정도면 책 내용을 전부 예문에서 어원까지 수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사단어와 이디엄은 따로 묶어주면 좋겠는데 단원마다 산재되어있어서, 공부하기에 상당히 산만한 책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텝스 보카책중에서 그나마 해커스 책이 좋지만, 이 책역시 수험생에게는 정말 불친절한 책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령 800,900 단어중에는 꽤나 명사만 달랑 형용사만 달랑 있는 단어가 많고, 이디엄도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look a gift horse in the mouth. 간단한 설명으로 말이 자라면서 이빨이 뒤로 가는데 선물로 말줄때 입안보면 기분나빠했다 이런 간단한 역사적 설명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vie 같은 단어에 compete 같은 동의어 하나 써주면 공부하기 쉬울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책과 MP3 파일까지 근 3만원이나 되는 가격이지요. 왠만한 3300 어원별 보카책 가격입니다.

공부하면서도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단어일 수록 예문과 친절한 설명이 필수가 아닐까요. 간단한 해설만 외워선 실제 시험의 독해도 단어테스트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 해커스 토플 단어책을 공부할때와 비교해서 정말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명을 간단하게 할 수 밖에 없었다면, 토플 단어책 처럼 최소 예문이나 동의어라도 900단어까지 넣어 줬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