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토익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여러분을 위해
토익 시간관리 전략을 가지고 찾아왔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토익은 LC 45분, RC 75분, 총 120분으로 구성된 시험입니다.

75분동안 RC 100문제를 다 풀어야하니
막판에 시간이 부족해서 팟7을 허겁지겁 제대로 못풀고
기둥 세운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니겠죠? (｡•́︿•̀｡)

15분 남았다는 안내방송에
'헉! 벌써 15분? 망했다 ㅠㅠ' 하지 않고

'후후 15분 남았군, 계획대로야'

먼저 살펴볼 것은 part 5와 part 6입니다.
뒤에 기다리는 팟7을 위해서
팟5,6을 20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야 합니다.



문장 전체 해석이 필요치 않은 어휘, 문법 문제인
팟5의 경우 LC 디렉션 시간이나 파본검사 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파본검사 시간에는
감독관에 따라 제재를 하실 수 있으니
눈으로 푸는 것이 좋겠죠?

part 5 문제의 문장을 전체적으로 읽으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기 때문에!
어휘포인트와 문법포인트를 잡아
전략적으로 푸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part 6는 신토익으로 유형이 변경된 이후
단순히 빈칸 앞뒤 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고
전체적인 흐름과 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토익을 공부하면서 미리 자주 나오는 지문, 문장구조 등을
파악해둔다면 part 6 푸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또 팟5,6는 빨리빨리 풀어야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마킹을 그때그때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part5는 되도록 바로바로!
part6는 한세트 단위로 마킹을 해도 되겠죠?
바로바로 마킹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간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RC의 최종보스! 팟7입니다.

part 7은 긴 지문과 이중지문, 삼중지문이 등장하기 때문에
75분 중 무려 55분을 팟7에 투자해야 합니다.

55분 중
단일지문에 28분
연계지문에 27분
이렇게 시간 분배를 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시험 막바지에는 안내방송과 감독관 안내로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집중력을 요하는 긴 지문인
164(5)번부터 200번을 먼저 푸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이러한 이유로 RC를 아예 거꾸로 푸는 분도 있으신데
이렇게 하실 경우, 팟7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
비교적 빨리 풀 수 있는 팟5,6을 놓치지 않도록
더 철저한 시간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효율적으로 토익 시간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문제푸는 스타일과 비교하며
어느 파트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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