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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고득점 비법 [TIP]LC편

ㅇㅇ | 조회 2296 | 추천 0
  •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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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RC고득점 TIP올려드린 'ㅇㅇ'입니다 ㅎ



 



지난 6월시험을 끝으로 장정 9개월에 걸쳐 만들어낸 토익점수 980을 끝으로... 접으려고 합니다.



 



만점 받으신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저희 그동안 공부해왔던 팁과 방법으로 모든것을 공개하고자 할께요 ㅎ



 



한시바삐 저희 불쌍한 취준생 , 직장인 여러분들이 ETS에 상납을 끊을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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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무시할수 없는 파트이다.



파트1은 무조건 아는 단어와 문장이 나오면 거져먹기로 따기 쉽다.



받아쓰기? 시간낭비이며 받아쓰기의 목적은 되감다 보면 많이 들어지면서 외워지기 떄문에



효과가 있지. 필자는 귀찮아서 그저 계속 듣고 들었다. (모르는 단어만 단어장에 적어놓자)



우선 필자는 시중에 있던 해커스 빨갱이 기본서 Part1 부분을 모조리 풀고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에 문장 자체를 적었다.



공부를 할떄 성우가 A 문장을 불러주면 머릿속으로 그 문장과 관련한 그림을 상상하면서 공부를 했다.



머릿속으로 대충 생각하면서 그려보는 것이다 . 동작의 표현이나 사물의 표현을.



빨갱이와 기본서 LC만 하더라도 몇백개의 문장이 내 머릿속에 들어온다.



Part1을 저 기본서 2권으로 완벽히 해놓으면 나중에 큰 이득을 볼수 있다. 이는 나중에 알려주겠다.



 



Tip-> 빨갱이 기본서에 있는 파트 1부분을 마스터하자.



2권을 뗐으니 실제로 시험장 가면 총 40문장을 불러주는데 간혹가다 어려운 문장이 나오더라도 기존에 알던 문장이 37-38개 정도로 다 들리기 떄문에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수가 있다. 실제 시험장 가더라도 못해도 1-2문장 빼고는 모두 알아들을 정도가 되면 늘 중상의 난이도를 웃도는 파트1은 쉽게 잡을수가 있다. 기본서의 Part1부분만 해도 정말 양이 엄청나기 떄문이다.



 



Part1을 완벽히 해놓으면 자신이 들리는 답에 확신을 가지고 답이 A나 B가 들리면 바로 정답으로 찍고



넘어가서 파트5부분을 푼다. 10문제 중에 적어도 A나 B 답이 될 부분이 3-4문제 나오기 때문이다.



 



Part 2



 



파트 투는 원에 비해서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직독직해의 능력이 요구된다.



공부를 할때 쉐도잉, 딕테이션 이런것이 중요하겠지만 필자는 듣고 바로 한국말로 이해할수 있는 "능력"



을 길렀다.



무슨말이냐면, 먼저 문제를 한번 쫙 풀어보고 리뷰를 할때



질문을 성우가 When will the meeting be held 이렇게 불러줄때 한번 정지시키고 한국말로



바로 풀어보는 것이다.



즉 언제 개최되나? 의문사와 동사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훈련"을 하는것이다.



받아쓰고 쉐도잉하고 하는것은 시간낭비며 어차피 한국사람이기에 정확한 한국말로의 이해를 해야하는게



중요하기 떄문이다.



실전에서 문제를 불러줄쩍에 성우가 질문을 던지고 한타임 쉬고 보기 A~ 이렇게 외친다.



보기 A를 외치기 전에 마음속으로 누가 했냐~, 언제 했냐~, 등 의문사, 동사 까지 들어놓는 훈련을 한다.



뒤의 긴 수식어까지 듣다보면 결국 남는것이라곤 젤 마지막에 들은 수식어만 귀에 남게 된다.



자신이 한번 조용히 읊어보면 절대로 보기 C까지 듣더라도 잘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핵심포인트의 의문사 + 동사까지 정확히 들어내는 훈련을 한다.



실제 30문제중 거의 50%를 차지하는 의문사 퀘스쳔은 하나도 틀리지 말아야하기 때문에 철저히



훈련을 한다. 물론 평서문의 경우엔 이것 역시 주어 + 동사 + 목적어를 한국말로 풀어내는 연습을 한다.



 



질문-> 보기 A를 불러주기전에 스탑-> 한국말로 말해본다 -> 말이 안나오면 다시 질문을 듣고 스탑 -> 반복



 



필자도 처음에 학원에서 일러준 스킬대로, 그리고 문장자체를 외워라는둥 했지만 결과적으로 만점을



받기엔 역시나 직접 듣고 바로 해석하면서 풀어야 훨씬 고득점이 되고 난이도에 따라 들쑥날쑥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이 찍은 답에 확신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리듬을 타서 다음문제에도 자신감있게 덤빈다.



즉 1번부터 10번까지 확신을 가지고 답을 찍고 11번부터 푼 경우와



1번부터 10번까지 애메하게 답을 찍고 11번을 푸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 떄문이다.



 



TIP-> 의문사 질문에 있어서 문제 후반부에 의문사가 나온다면 이는 시제와 관련질문이거나, 간접적인 응답의 표현이 답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문제 30번대부터의 의문사 질문엔 시제나 주어에 신경쓰면서 들어야 한다.



 



Part 3



 



필자가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이며 공부방법에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가 낭패도 많이 본 부분이다.



먼저 파트 3는 파트 4와는 달리 무슨 대화의 주제가 나올지 다방면이기 때문에 대본자첼 외우는것도



시간낭비라고 여겼다. 그래서 필자는 누가 올린 수기에 따라 스크립트를 한번 읽어보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커다란 성과는 없었다.



결국 필자가 시도한 방법은 먼저 문제를 읽는 "능력"을 길렀다.



먼저 한 스크립트에 엮인 3문제중 문제만 먼저 재빠르게 읽는다. 읽으면서 목적이나 직업, 주제같은



큰 타이틀을 한 질문과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질문 2가지로 구분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먼저 문제 3개만을 빠르게 읽으면서 아 큰 타이틀을 묻는 문제니까 1번으로



나오겠구나. 어 ? 2번째 질문에도 큰 타이틀을 묻는 문제네? 그럼 같이 엮어서 함께 들어야겠네?



그럼 당연히 마지막은 세부적인 문제구나. 그럼 마지막껀 그대로 나오겠고 이 큰 타이틀 문제 2개는



대화내용을 완전히 이해해야지 풀수 있겠구나 . 이렇게 예상을 할수가 있다.



시중 문제집과는 다르게 실제 토익 LC는 파트3/4를 어렵게 내봤자 스크립트는 어렵지 않다.



다만? 난이도에 따라 뭐가 다르냐? 당연히 발음과 말하는 속도이다.



스크립트는 어렵지 않다. 모르는 단어가 주구장창 나오는것도 아니다. 대신 이상한?발음과 말이 빨라서



듣다가 놓쳐서 흐름을 망치고 즉, 멘붕상태가 되서 찍게되는 결과도 겪어봤기 떄문이다.



그래서! 당연히 준비해야할건 답이 될만한 부분을 준비하는 연습이었다.





1. 먼저 문제부터 3문제만 스키밍 빠르게 한다.



2. 그다음 대충 순서를 예상하면서 동시에 보기를 스키밍한다.



(보기의 주어가 같으면 당연히 동사부분만 체크해놓는다.)



3. 마지막으로 주어진 문제 3문제만 다시 읽는다.



 



이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대충 문제의 형태는 큰타이틀(주제, 목적, 대화장소, 직업)질문과



세부적으로 묻는 질문 총 2개로 구분을 지을수가 있었다.



파트3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는 바로 이런 문제 형태를 알수가 있었다.



큰 타이틀의 문제 1개와 세부적인 질문 2개로 나뉘어 있는데 이러한 대본은 후반부에 나온다.



어떤 경험이냐면 1번을 들을 준비를 하고 듣는데 첫문장에서 답이 안나오는것이다?



그럼에도 자꾸 1번을 보고 있다. 계속 듣다 결국 1번의 답을 찾았다! 그런데 이미 문제를 성우가



불러주고 있는것이다. 결국 남은 2번 3번 (세부적인 질문)은 찍게 되는것이다.



이는 전체의 대화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풀수 없는 문제이며 난이도가 높은 유형이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60번대부터 후반에 나타나며 주로 큰타이틀 문제1개와 세부적인 문제 2개로



나뉜다. 밑에 세부적인 문제는 보기에 그대로 언급되게끔 쉽게 출제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질문에 보기가 긴 문제는 오히려 쉽다. 차라리 짧은 문장일수록 순서가 바뀌거나 하기 떄문이다.



이러한 질문의 형태에 익숙해지고 어디서 부터 들어야될지를 잘 준비해놓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물론 스크립트의 꼼꼼한 리뷰도 해야한다는 사실은 기본이기 때문에 언급은 하지 않겠다.



 



Part 4



 



Part 4는 파트1처럼 정말 점수 따기에 가장 좋은 파트이다.



왜냐? 당연히 지문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간의 대화의 주제는 무궁무진 하지만 파트4는



한사람이 말하는 내용이고 게다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파트 4는 파트 7처럼 특정 타이틀을 모아서 문제를 풀어보고 공부해보는 것이 좋다.



문제를 읽는 스키밍 연습은 파트3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시도를 했었고 그리고 파트4는 95% 거의 순서대로



언급을 한다.



이는 정해진 내용에 따라 언급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지문 자체를 많이 알아놓는것이 중요했다.



성우가 대본을 읽기 전에 이 스크립트가 광고인지 전화메세지인지등 언급을 해준다. 혹 광고다!



그럼 광고는 맨날 하는 소리가 이 광고를 소개하기전에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달콤한 말을 건넨다.



그러고선 바로 광고의 정체를 이야기 한다. 그런담에 이 광고의 정체에 관한 특징을 설명하고



참 고맙게도 토익에선 맨날 이 광고가 특별한 할인이나 뭘 실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기한은 언제까지라고



말하면서 끝으로 구매방법을 제공한다. 맨날 이패턴이다.



문제만 다르지 대본의 나오는 답의 구조는 똑같다. 그래서 파트4는 어느정도 스크립트를 보고 리뷰를 할때



이러한 부분을 캐치하면서 듣는 연습을 하자.



라디오? 라디오는 완전 거저먹기다. 맨날 도로공사나, 행사때문에 차가 많이 막힌다는둥 소리를 하면서



교통혼잡을 이야기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서 다른도로를 우회해라는둥 맨날 거기서 거기인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선 이 방송을 끝으로 다음 프로그램이 진행이 된다는둥, (필자 시험칠땐 맨날 일기예보였던걸로...)



 



딱히 쉐도잉이나 딕테이션? 하는것은 시간낭비이며 어차피 LC는 듣는 시험이기 때문에 계속 듣자.



많이 듣는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을 중점으로 듣느냐가 중요하다.



스크립트로 리뷰를 할때 파트3와는 다르게 조금은 대화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상황이 맨날 거기서 비슷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그 상황에 익숙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 먼저 파트3유형대로 빠른 문제 스키밍과 동시에 문제를 들을 준비를 한다.



2. 다 맞든 틀리든 리뷰를 할때 스크립트를 한번 더 들어보고 정확하게 내용을 숙지할때까지 꼼꼼히 한다.



(지문은 거기서 거긴데 물어보는건 다르기 때문이다.)



3. 모르는 단어를 다 외우려고 하는것보단 이러한 상황에선 이러한 단어가 쓰이는 정도..만 알아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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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공부한 LC책은 해커스 빨갱이 LC, 해커스 1000제, 해커스 흰둥이였습니다.



전 한달만에 바짝해서 올린 케이스도 아니고..ㅠ 정말 한때 돌대가리라고 생각할정도로 자책할 정도도 많았습니다. 9개월동안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했고. 여기 계시는 고득점자들 비법을 토대로 여러가지 방법도 시행했고 결과적으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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