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내내 수학만 하고 살아서 영어가 완전 젬병입니다..

영어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면서.. 3년전쯤엔 학원6개월이상 다녀봤고.. 개인적인 공부. 인강. 다 해봤습니다.. 합치면 1년이 넘겠네요.. 책정독한것만 ybm 영단기 파고다 해커스 그외생각이안나는데 정말 나름 열심히했다고 생각합니다..ㅠ

명사 동사도 모르던것부터 시작해서 정말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그 과정이 길었네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대학교4학년이고요.. 2월초부터 2월달동안은 하루8~10시간, 3월부터 지금까지는 하루 6~8시간이상은 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요... 정말 멘탈이나가서 한 이주에 하루정도는 쉬긴 합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봤는데..

lc265 rc310이 나왔습니다... 암담하네요 진짜.. 내일 토익시험보려고 합니다... 6월10일을 한번더 토익시험 보고.. 시간이 없어서 끝내려고 하는데... 정말 공부방법이 잘못된것인지.. 애초에 공부머리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2월달부터

rc는 기본서끝내고 나서 1000제풀고 채점하고 해설집보면서 좀오래공부하고있고..

lc의 경우 너무 못하는거같아서 기본서만 지금3번째 정독 끝부분입니다.. 계속 기본서만 할생각을 하고있긴한데..

정말 성적이 너~~~무안오릅니다.....어떡하면 좋을까여.. 6월10일날 850을 받고싶지만 실상은 안될거같기때문에 7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학교에서 준비하고있는게 많이있어서 지금보다 공부할 시간이 적어질꺼같아서 걱정이긴한데... 공부법을 바꿔야하나요.. 좀 좋은 가이드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황하게 늘여쓰다보니까 지저분하긴한데..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절실한데 도움을 조금이라도 주셨으면 많은 가이드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