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3살  수기 살짝 남겨봅니다. 군대가기전 친거 딱 500점찍고 군대갔습니다. 가서공부한건 노랭이 외우기가 전부였습니다.

5/24 전역하고 1주일놀고 5/30 월부터 바로 공부시작해서 11/12 시험에 910 점수를 얻었습니다.

학교다닐 시즌 되니깐 흐름 끊기면서 참 900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밑에 6/30일 점수는 730 이었습니다.

제영어 스펙은 수능 영어 4등급입니다. 공부방법은 해커스 토익수기 베스트 1번 2번 행님둘보고 걍 따라했습니다. 그냥따라하다보면

자기노하우가 첨가되어 자기만의 새로운 수기가 탄생하는거 같습니다. 이노하우가 결국 자신만의 토익비법인거 같습니다.

자기를 믿고 걍 달려보십시오 just do it !

공부시간은 매일 개학전 8~13 빨리끝나면 놀고 더해야하면 더하고, 개학후 3~6시간 (근데 개학하곤 친구들만난다고 안한적도 많아요..ㅠ)

주일(일요일)은 공부를 안했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어느새 성장해있는 자신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학생이시라면 곧 방학이니깐 달려보십시오! 저는 중반에 살짝 공부흐름이 끊겼지만 충분히 900 만드실수있습니다.

 남자시라면 달머리치시고(추우면 반삭), 여자시라면 주저하지마시고 안경 착용 하세요.

P12 : 베스트수기2번 행님에 더해 제것도 끄적여보겠습니다. 우선 단어 모르는거 외우는건 기본베이스로했구요. 동사위주로 들으면

p12는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푸시고, 틀린거 왜틀렸는지 분석하면서 평서문이면 평서문, have 질문이면 have대로 틀린게 묶이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중구남방으로 틀렸지만요 ㅋㅋ. 그래서 틀린거 위주로 왜틀렸는지 까지 해서 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새토익트렌드느 p2가 어렵게나오기때문에 좀잘풀린다고 접으시면 저어어어어얼때 안됩니다. (제경우 ) 아그리고, 실토성우의 목소리에 익숙해지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깨달아서 후회했지만, 사실 해커스책 난이도가 쫌 있기때문에 ets로 넘어갔을때 쉬운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ets 버려두고 다른거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가면 실토성우들이랑 약간 이질감들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손해 많이 본거같습니다. ets랑 ybm모의고사가 실토성우들이니 시험전날이라도

들어놓고 가심 좋다고 생각합니다.

P34 : 이건 스키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리읽어보는 행위를 말하죵. 스키밍 SSG하고나면 대충 무슨내용나올지 예상이됩니다. 근데 이예상을 믿으면 절때안되구요. 이럴수도 있겠다정도만요. 그대로나오면 푸시면되고 아니면 아닌대로 걸러내면 됩니다. 단어는 당연 중요하구요,  젤처음에 p3접할때 진짜 아무것도 안들려서 "이 **가 뭐라는거지;; " 하면서 책상을 쳤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똑같은지문 당시에 20번씩듣고 받아적고 한지문 들릴때까지 하니깐 처음에 속도는좀 느렸지만 한달 정도 지나면 들립니다. 웬만한게 들리기시작하면, 안들리는 지문위주로 갑니다. 한모의고사풀면 7~10정혹은 그이상으로 자기에게 어려운 지문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체크해두었다가 오며가며 듣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토익은 p1부터 p7까지 비슷한 유형이 돌고돌고돌고돌고돌기때문에 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990 가시는분들은되도안한단어까지 다외우고 다들어야 될지 몰겠지만, 900이 목표시라면 단어 몇개안들려도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5 쩰 처음 토익시작할때 p6,7잘안하고 2주동안 하루에 3개씩 문법 인강이랑 같이 시작했습니다. (듣기는병행) 해커스 무료인강 가보시면 파랭이 인강해주시는 이상길 큰행님이 계실겁니다. 그분이 각 문법별로 팁 찝어주십니다. 그거 살짝 메모하시고 모의고사로 갔습니다. 저도 오답노트를 썼는데, 모의고사책 2권씩사서 틀린것들 다오려서수학노트처럼 활용했습니다. 왼쪽에 오린거 붙이고, 오른쪽에다가 왜틀렸는지, 어느 문법부분에서 틀렸는지, 사람명사vs사물명사 , 동사시제 등등 적어두었습니다. 나중에 어디서 틀렸는지 확인하구요. 그렇게 모의고사 풀면서 오답노트 모아나가면 공책 반권에서 한권분량 나옵니다. 그러면 이게 개인 비법서 겠지유?

글고 적중예상특강 좋습니다.

p6 저는 수능 언어영역 6등급이었습니다. 중고 시절에 책도 드릅게 안읽었습니다. 혹시 제상황이랑 비슷하시거나 더나으신 경우라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거같습니다. 좀취약한거 같으신분은 오답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당연 단어는 외워야겠죵;

p7 제거 읽고 나시면 베스트 수기 1번행님으로 가서 읽어 보세요. 그것을토대로하되 저는 여기다가 단어외우기랑 읽기 공부에대해서 살짝 끄적여보려합니다.

저는 노랭이 를봤지만, 사이사이에있는 800단어 900단어는 보지않았습니다. 노랭이는 기본단어들만보고 넘어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왜냐하면, 사실 come to,

come by, come about, come across 이런거는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이것을 문장단위 이해단위로 외우는게 정말 좋다고생각합니다. 안외어지는거

붙잡고 니가이기나내가이기나 한번해보자 식으로 해서 외우더라도 일주한달뒤면 또까먹습니다. 그래서 문장단위로 외우는게 좋다고생각하는데,

저같은경우는 우선 모의고사 한회분 풀고 모르는단어들 싹다 모아서 따로 적었습니다. 그다음에 죽 눈으로 보는데 방금 풀었기때문에 기억이 솔솔납니다.

이건완전히알고 기억이난다 하면 걍넘기고, 모르는건 형광펜으로 칠하고, 다시 돌아와서 형광펜만 눈으로 보다가 막히면 다른형광펜으로 칠하고 해서 SSG 훑어 보고 그날단어는 끝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롭게모르는단어 훑어보면서 그전날 꺼 같이 훑어봅니다. 이정도만해두고, 다음에 모의고사책 1회 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실때에 그단어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힙니다. 그러면 완전히 자기게 되는게 있고 흘러가는게 있습니다. 그러고 다음모의고사로 가면 비슷하거나 똑같은단어 또나옵니다. 그렇게되면 더이상 외울필요도없습니다.

리딩+단어외우기까지 1석2조 개꿀. 글고 리딩 연습하실때에,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 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흔히들 근처에서 눈으로 읽어라 직독직해를 해라

뭐 많이 듣지만, 이게 진짜 중요한게, 보통 apple 을보면 "사과"하고 그이미지를 떠올립니다. 단어-한글-이미지 이런알고리즘이지요.

근데 이렇게하면 안되고 만약 "There is a woam wearing a jacket" 이것을 읽었다고치면, 자켓입고있는 여성이 머릿속에 바로 떠올라야합니다.

"저기에 여자가있다 자켓을입고있는" 이런식이면 속도도 안붙고 해석도 잘 안됩니다.눈으로 읽는게 진짜 속도가 빠르고 한눈에 내용이 다들어옵니다  혹시나 시험장에서 읽다가 복잡한 문장구조로 인해 눈으로 읽는게 막힌다 그러면 후자처럼 분석을통해서어떻게든 의미를 알아야겠지요 시험이니깐. 

그래서 연습하실때 이런부분들을 참고하시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게 연습되면 시간 부족할일 없으실겁니다. 자신감도 붙고 거기에 리딩 스킬이 첨가되면 p7을 정복할수 있겠지요ㅎㅎ.

저만의 p7의 문제푸는스킬 같은게 많긴한데, 베스트수기행님1읽고 -형광펜칠하기-자기만의 공부하는게 훨씬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책

Rc : 파랭이, 실전1000제 1,2 , ets실전, 파고다 실전, 토마토 실전, 영단기 실전

LC : 빨갱이, 실전1000제 1,2 , ets실전, 파고다 실전 , 영단기 실전

+ 노랭이 적중예상특강 rc선생님별로다품, ybm노랭이 1회 모의고사

혹시나 좀 궁금한거 있으시면 비밀 댓글 주세용 번호 남기겠습니다. 최대한 아는대로 도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돌리고 싶습니다. Thank G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