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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주의사항]

쎄굿바 | 조회 8533 | 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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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주의사항]


 


<파트 1>


사진묘사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사실! 이미 한두 번의 시험경험으로 시험의 유형에 익숙해져 있다면, 사진문제의 지시사항(Direction)이 나올 적에 이것을 따라가지 말고 문제지를 받은 다음에는 파트3,4의 문제를 미리 보거나 파트6(오문정정)을 가볍게 읽는 식으로 미리 풀어두시는 것이 나중에 Reading 부분에서의 시간조절에 여유가 생길 수 있다. 다른 파트가 아닌 오문정정이라는 사실이 무척 중요!
사진묘사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을 보고 한국말이라도 미리 가능한 문장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보는 것. 이때 유의할 것은 "증명 가능한 내용"들을 미리 상상해 보는 것이다.
사람과 사물이 적절한 비중으로 나와 있는 문제는 지나치게 사람의 동작이나 행동에 집중을 하면 곤란. 이러는 사이 사람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사물에 대한 언급이 정답인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사진 안에 있는 내용은 모두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트 2>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파트 2의 지시사항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다시 파트3,4의 문제를 미리 보거나 파트 6으로 가서 단 한 문제라도 푸시는 것이 좋다.
이 파트 고득점 요령의 그 첫 번째는 처음 세 단어 정도를 잘 들어내는 것이다. 의문사 문제는 문제의 길이와는 관계없이 첫 단어로 정답을 찾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반 조동사 문제(yes/no question)일 경우에도 처음 세단어가 조동사의 종류, 주어, 주동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역시 문제의 길이와는 별도로 정답을 유추하기 쉽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제와 동사! 문제의 시제를 과거로, 보기의 시제를 미래로 하면서 비슷한 단어를 쓰면 쉽게 속게 되어있다. 속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 시제와 동사를 정확하게 들어내는 훈련이 또한 필요하다.
그리고 세 번째는 주어이다. 문제의 주어는 사람, 보기의 주어가 사물이면 이것을 답이라고 규정하기 어렵다. 물론 이러한 요령들은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문제를 정확히 인식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언어의 특성 중에 하나는 앞에서 한번 쓰인 단어가 바로 뒤의 답변에서 중복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와 비슷하거나 동음이의어들, 그리고 한 단어가 여러 가지의 뜻을 갖고 있는 그러한 단어를 보기에 섞게 되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듣지 못할 경우 십중팔구 속게 되어있다. 정확한 인식이 되지 않았다면 일단 문제에서 사용된 단어가 중복되어있는 보기는 답이 아닌 것으로 간주해라.
문제를 정확히 인식을 하였다 해도 우리들의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아서 보기가 모두 주어진 후 인식이 되었던 문제를 잊어버림으로 문제를 그르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으로는 이미 언급된 문제를 보기가 진행되는 동안 기억을 해내고 각각의 보기에 의도적으로 대입을 해보는 것이다. 이것도 물론 훈련이 필요.


 


<파트 3>
문제를 미리 읽어라! 시간이 되시면 네 개의 보기를 모두 읽는 것이 좋지만 적어도 문제만이라도 읽어 내야한다. 파트5부터가 아니고 이 파트부터 여러분들의 실질적인 독해 능력에 대한 측정이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를 미리 읽지 못 했다면 그 문제를 포기 할 수도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문제 때문에 연속반응이 생겨 순식간에 서너 문제를 그르치게 될 것이고 그러한 일들로 인해 스스로 위축이 오기 때문이다.
문제를 읽는 것이 왜 중요한가는 아마 여러분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문제의 미리 읽기를 통해 어떠한 내용이 나오는가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의 얘기를 보다 집중적으로 들어나야겠군! 혹은 여자의 말에서 힌트가 있겠군!' 정도의 사전 준비가 이 파트에서의 고득점을 얻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앞의 문제를 그르치는 한이 있더라도 다음문제를 반드시 미리 읽고 자신 있게 대처해야 한다.
이 파트는 앞의 두 파트와는 달리 한두 단어의 음을 통해 혼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설사 어렵고 난해한 단어가 있더라도 전체적인 흐름과 중복되는 힌트단어를 갖고 얼마나 정확히 답을 유추하는지를 측정하는 파트라는 사실 또한 여러분의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숫자에 민감해라. 답을 고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서나 단어들은 여러 가지의 형태로 반복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러한 힌트를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파트 4>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어려운 단어 몇 개 때문에 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부족한 어휘실력 때문이 아니고 바로 이 파트의 속성을 잘 모르시기 때문이다. 앞의 파트와 마찬가지로 이 파트에서도 연속되는 정보에 대한 소위 "쫓아오기"를 얼마나 잘하는가를 묻는 파트이다. 그러니 모르는 단어가 지나갔다고 그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단어는 그대로 놓아두고 다음 내용들을 연속해서 듣다 보면 힌트단어는 중복이 되기 때문에 답을 찾기에는 그리 어렵지가 않지만 스스로 대화 듣기를 중간에 포기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주로 한 문장에 2-4개의 문제가 딸려 나오지만, 2~3문제가 보편적이다. Direction이 나오는 동안 문제를 3-4개정도 빠르게 읽고 내용에 대한 정리를 하며 어떤 내용이 나올 것인가를 추측해라. 다분히 상식적인 문제가 나오는 만큼 상식이 풍부 한 분이 다소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평소의 학습 중에도 다양한 내용을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지문이 진행되는 동안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것은 절대 금물! 오히려 분위기의 맥을 끊는 결과를 초래한다. 눈을 뜨고 문제를 보면서 시험지위에 답을 표시해라.
지문이 진행되는 대로 문제도 따라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 문제의 힌트를 찾는 것도 시간 순으로.
지문이 끝남과 동시에 주어진 문제의 힌트가 혹은 답이 모두 결정이 되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들은 정보가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문이 끝이 나면 해당 문제를 푸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어가기 바란다.
파트1과 2는 각 문제다음에 비교적 시간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답안지에 답을 그때그때 표시를 해도 된다. 하지만 파트3하고 4에서는 가급적 문제지위에만 답을 표시하고 나중에 파트4가 끝난 다음 한꺼번에 몰아서 답을 옮겨도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파트3과 4에서는 문제 미리 읽기가 성패를 좌우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만약 답을 그때그때 옮긴다면 문제를 미리 읽는 흐름으로 스스로 놓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파트 5>
어휘와 문법을 측정하는 부분인 것은 모두 알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단기간 내에 승부가 날 수도 있는 파트인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된 곳에 시간을 투자함으로 그렇지 못한 것이 바로 이 문법 파트이다. 핵심은 바로 실전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의외로 정말 의외로 약하다는 것이다. 실전문제를 통한 적절한 학습이 문법파트에서의 정답률을 80%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문법문제에는 의외로 함정이 많이 있지만, 반대로 답을 끌어 낼수 있는 힌트도 역시 많다는 것이다. 문제 안에 답을 결정하는 힌트가 반드시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자신 있게 문제에 대처하기 바라며 다양한 문제를 통하여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 Reading Section에서는 적절한 시간 배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트5는 20분, 6은 10분이란 시간이상 할애하면 결국 7에서 많은 문제를 지나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문제 당 30초라는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과감히 찍고 쉬운 문제 위주로 풀어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파트 6>
이 부분은 시간 할애를 해도 실전문제 적응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결국 오답을 결정하는 조금은 난해한 파트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파트1과 파트2의 Direction이 나올 적에 Direction이 다소 길다는 것을 이용해서 단 한 문제라도 파트 6문제를 푸시는 것도 좋다.
문법에서의 고득점은 단순한 어휘나 문법실력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독해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Reading Section에서 주의해야 하는 또 한 가지는 어떤 파트부터 먼저 풀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 독해력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문제지에 있는 순서대로 하셔도 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파트 5부터 혹은 파트 7부터 하시고 파트 6은 맨 마지막에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때 주의할 것은 시간 배정이다.
"Part V: 20분/ Part VI: 10분/ Part VII: 40분." 평상시에 이러한 시간을 배정하는 훈련 또한 중요!


 


<파트 7>
기본적으로 문제만을 먼저 읽고, 그리고 문제를 나름대로 요약해서 기억을 하고 본문을 읽으시는 훈련을 해야 한다.
본문을 읽어 내리시면서 나름대로 기억했던 문제에 힌트가 될 만한 내용들은 연필로 표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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