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걸 어렵다 하는데 이상한 훈수 두시는 분들 전 빨강이 1 부 유형 공략 담화 부분이 보랭이 청해 풀 때 만큼이나 난해하다는 소리였는데 뭐 얼마나 잘하시길래 쉽다하시는지요? 점수 900 대시면 그렇게 쓰시면 안 되요 이래서 공부에서도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스포츠식 비유가 성립되나요?

그리고 어이가 없던 건 정규책이 어려우면 밑에 난이도 보라하시는데 이미 배이직 중급 다 떼고 정규 보고 있고요 체감 해보니 밑에 난이도 책들보다 난해하고 지문 선지 이해 다 하고 보는데도 정답 확인하면 이게 왜 답이야 하는 문제들도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텝스식 논리에 적응이 안 되서 그렇다고 하는 건 인정하지만 일단 어려운 건 어려운 거라고 인정 좀 하고 들어갑시다

천상계에서 숨 쉬고 있다고 저급하다 취급하지 마시구요 참고로 저는 실전반 학생들 보는 검둥이 청해 파트보다 빨강이가 더 체감상 어려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저만 이상한 건가요? 보랭이 풀면서 쉽다 느끼시는 분들은 빨강이 쉽다 쓰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