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24
안녕하세요 푸트입니다 :)
드디어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네요~
하지만 비가 주륵주륵 장마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자주 비가 오네요!
그래서 비올때 가볼만한곳 BEST5를 골라봤습니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혼자가도 좋은곳
지금바로 만나보시죠~
창경궁후원
고즈넉한 창경궁 후원에서 들을 수 있는 청량한 빗소리
비오는날의 창경궁의 매력은 한층 더해진다
창경궁후원은 중국의 이허위안과 일본의 가쓰라리큐와 함께
아시아 3대정원으로 뽑히는 곳이다.
600년이상의 나무와,300년 넘은 고목이 70그루 이상이 된다
비가오는날 흙냄새와 풀냄새가 섞여 힐링이 되는 느낌을
그대로 받는다.도심과의 온도도 7도이상 차이나 마지 산골
깊이온 느낌이 든다.
제주비자림
비자나무로 둘러싸인 제주비자림
바자림으로 들어가면 마치 비밀의정원에 온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비자림의 둘레길은 걷기 편하고 자연의 느낌을
잘살린길로 칭찬이 매우 자자하다.
2007년 아름다운 전국 숲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오레길과 연결된 이숲길은 약 10만명의 탐방객들이
찾는곳이다.비오는날 우비 또는 우산을 쓰고 걸으면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흙냄새 비자나무 냄새를 맡으며
걷는 기분도 아주 훌륭하다.
알렉스더커피
융인에 위치한 알렉스더커피 실내정원이
잘조성된 커피집이다. 외관은 통유리로 조성된
카페이기 때문에 밖에서 비가오면 더욱
분위기와 감성이 더 살아나는 곳이다.
근처에는 밭으로 조성되어있어서 노을이
이쁜곳이기도 하다.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너무너무 좋은곳!
죽림다원
강화도에 위치한 전통찻집
전통느낌의 루프탑느낌 너무 잘 어울리는곳
비오는날 통유리로된 밖 풍경을 보면서
따듯한 차에 다과를 마시면 그야말로
힐링 그자체가 되는느낌 기왓집으로된
처마에서 비물이 떨어지는소리를 들으면서
차분이 즐기는 티타임
다이닝 인 스페이스
창경궁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 인스페이스
원서동의 복합문화공간 아라리오뮤지엄 최상층에 위치한
다이닝 인스페이스 미슐린쉐프가 운영하는 미식가들이
찾는 그런곳이다 맛도 맛이지만 창경궁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보면서 먹는 맛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특히 비오는날의 다이닝 인스페이스는 더욱 예약이
힘들어질것이다.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