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의 시작 - 목표세우기]

영어, 이제 영어는 글로벌 시대, 인터넷 시대, 정보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꼭 해야 하지만 막상 선뜻 시작하기 힘들기도 한 것이 바로 영어공부죠.

사실, 영어라는 언어는 하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영어공부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에게 영어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죠.

고3 수험생은 수능영어 공부를 해야 하고,

취업준비생은 토익이나 텝스, 그리고 스피킹 시험 공부를 해야 하고

회사에서 외국출장을 가야 하는 직장인은 영어 회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즉, 자신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영어는 한국어처럼 우리가 매일 사용하지 않아서

각자의 목적에 맞는 영어 공부를 하시는 것이 기간도 단축되고,

학습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말이죠!

분명한 목표가 없으면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에요.

때문에 영어공부가 재미도 없고 힘들기 만한 고문처럼 느껴지는 것이죠.

물론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하늘의 별따인 것은 당연하고요.

분명한 영어공부에 대한 목표의식이 있어야지만

힘든 영어 공부를 조금이라도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목표는 우리가 그 일을 풀어나갈 방향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일의 목표와 어긋난 부분을 수정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영어공부를 하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일이야 말로 영어공부의 첫 걸음이랍니다.

목표를 세울 때는 너무 과도하지 않는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으며,

이 때 크게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로 나누어 세우는 것이 좋아요. 

장기 목표는 우리가 최종적으로 이루어야 할 영어공부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외국 사람과 자연스레 대화하기’, ‘취업하기.’ 등이 그 예시가 되겠네요.

이러한 장기 목표가 바로 각자의 영어 공부의 목적이며,

우리가 앞으로 영어공부를 해나갈 방향을 제시해 주게 됩니다.

단기 목표는 장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작은 목표들이에요.

단기 목표는 자세하고 수리적으로 표시가 가능한 것으로,

주기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면 ‘올해 안에 토익 800점 만들기’, ‘이번 주 내에 단어 100 개 외우기’ 처럼

일정 기간 동안의 목표를 숫자로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수리적으로 표현하면,

우리는 객관적으로 우리의 목표에 얼마만큼 도달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등을 알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 했을 때에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를 정하셨으면

이제 휴대폰을 꺼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배경화면에 장기 목표와 단기 목표를 큰~ 글씨로 적으시는 겁니다.

컴퓨터 배경화면에도, 냉장고에 포스트잇으로도

항상 목표가 눈에 띄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도 모르게 나태해졌을 때 다시 자신을 다잡을 수 있어요~

동기부여도 되고요!

여러분들에게 영어 공부는 망망대해에서

여러분들의 목적지로 대려다 줄 ‘배’와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 목적지가 없으면 그 배는 표류하게 되겠죠?

영어공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꼭 분명한 목적지를 정해서 출항하시길 바래요~

혹시 지금 표류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어서! 목적지를 정하시구요!!그럼 모두들 파이팅입니다!!